합기를 사용해 상대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대한민국 무예문화 유산

3대 합기도 도주님

합기를 사용해 상대를 효과적으로 다루는 대한민국 무예문화 유산

3대 합기도 도주님

3대 합기도 도주님 김윤상(1934.5 ~ 2021.06.23)

 

김윤상도주님께서는 1960년대 중반 합기도에 입문하여 대한합기도협회에서 4단을 취득하셨으나 1972년 최용술도주님을 찾아뵌 것을 인연으로 흰띠를 메고 수련을 시작하여 1986년 작고(作故)하시기 전까지 금산과 대구를 왕래하시며 13년간 최용술도주님과 함께 수련에 매진하셨으며 1985년 최용술도주님으로부터 9단을 사사 받으셨습니다.

이후에도 도복을 벗지마라는 최용술도주님의 유언에 따라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용술관에서 단 하루도 수련을 거르지 아니하시고 매일 새벽 5시, 오후 6시면 어김없이 도장으로 향하시며 후학들에게 최용술도주님의 기법 전수에 전력하셨습니다.  도주님이 남기신 마지막 말씀은 평생 도복을 벗지마라 였으며 2021년 소천하시는 그날까지 그약속을 지키셨습니다.

또한 2002년 4월 대구 최용술도주님 종가에서는 김윤상도주님께서 묵묵히 최용술 도주님의 유업을 이어오고 계신 노력을 인정하여 제3대 합기도도주를 승계토록 하였습니다. 이후 김윤상 도주님께서는 총재라는 명칭대신 도주라는 명칭을 사용하셨습니다.

3대 합기도 도주님
김윤상(1934.5 ~ 2021.06.23)

 

김윤상도주님께서는 1960년대 중반 합기도에 입문하여 대한합기도협회에서 4단을 취득하셨으나 1972년 최용술도주님을 찾아뵌 것을 인연으로 흰띠를 메고 수련을 시작하여 1986년 작고(作故)하시기 전까지 금산과 대구를 왕래하시며 13년간 최용술도주님과 함께 수련에 매진하셨으며 1985년 최용술도주님으로부터 9단을 사사 받으셨습니다.

이후에도 도복을 벗지마라는 최용술도주님의 유언에 따라 돌아가시는 그날까지 충남 금산에 위치한 용술관에서 단 하루도 수련을 거르지 아니하시고 매일 새벽 5시, 오후 6시면 어김없이 도장으로 향하시며 후학들에게 최용술도주님의 기법 전수에 전력하셨습니다. 도주님이 남기신 마지막 말씀은 평생 도복을 벗지마라 였습니다.

또한 2002년 4월 대구 최용술도주님 종가에서는 김윤상도주님께서 묵묵히 최용술 도주님의 유업을 이어오고 계신 노력을 인정하여 제3대 합기도도주를 승계토록 하였습니다. 이후 김윤상 도주님께서는 총재라는 명칭대신 도주라는 명칭을 사용하셨습니다.

용술관에서는 그분 술기를 그대로 이어간다는 사명을 가지고 수련에 임하고 있습니다.

*현재 ‘용술관’ 관명은 특허청에 상표등록되어 있으며 타 도장에서 무단 도용시 법에 저촉됩니다